새털데이 싸롱(saturday-salon) 예술의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신디 셔먼입니다! 신디셔먼 오늘 밤, 뉴욕, 하우저 앤 워스 갤러리에서는 신디 셔먼을 만날 수 있다. 1970년대 후반, '무제 영화 스틸'로 데뷔했었던 뉴욕 소호로 컴백하는 무대다. 30개의 새로운 작품으로 돌아온 그녀는가장 영향력있는 뛰어난 미국 예술가 중 한 명으로 평가 받는다. 40년간 그녀는동시대의 미디어를 통해재현과 정체성을 탐구해 왔다. 21세기를 살아가는 나 자신(Self)의 굴절된 모습을다양한 페르소나를 구축하면서 그녀만의 아티스트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신디 셔먼을 통해 오늘 우리가 함께 생각해 볼 주제는?'자신(Self)'입니다. 나는, 자신(Self)은 누구인가? 위 사진 속 신디 셔먼의 백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