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으로 참치 샐러드를 만들었다.
"어땠어?"
"아주 맛있었어!"
설겆이를 마치고 나니,
남편이 씨익 웃었다.
"몇 개의 상추가 내 얼굴보다 더 컸어, 담부터는 좀 더 작게 잘라 줄래, 부탁할께."
"그래? 미안! 이상하네. 작게 찢었는데! 담부터 확실히 더 작게 찢어주께!"
어쩌다가 얼굴보다 큰 녀석이 들어간 걸까...
저녁으로 참치 샐러드를 만들었다.
"어땠어?"
"아주 맛있었어!"
설겆이를 마치고 나니,
남편이 씨익 웃었다.
"몇 개의 상추가 내 얼굴보다 더 컸어, 담부터는 좀 더 작게 잘라 줄래, 부탁할께."
"그래? 미안! 이상하네. 작게 찢었는데! 담부터 확실히 더 작게 찢어주께!"
어쩌다가 얼굴보다 큰 녀석이 들어간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