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털데이 싸롱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털데이 싸롱(saturday-salon) 은 2가지의 컨셉으로 만들어진 블로그입니다.
원래, 싸롱은 '살롱'의 잘못된 표기인데요.
저는 의도적으로 잘못된 표기를 사용했습니다.
왜냐하면, 잘못된 것과 제대로 된 것의 구분을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1. 우선 첫번 째 컨셉은, 루이즈 부르주아의 '선데이 살롱'입니다.
살롱의 사전적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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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양풍의 객실이나 응접실.
-
2.상류 가정의 객실에서 열리는 사교적인 집회. 특히 프랑스에서 유행하였다.
-
3.미술 단체의 정기 전람회.
원래 프랑스 귀족들이 자신들의 응접실에서 차도 마시면서
예술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던 것으로 시작해
생긴 것이 '살롱' 문화입니다.
큰 거미 조각으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계 미국 예술가 루이즈 부르주아도
2010년 죽기 전
90살이 넘는 나이까지
자신의 거실에서 '선데이 살롱'을 열었는데요.
일요일 오후 3시 정각.
루이스 부르주아의 집에선 ‘선데이 살롱’이 열리고,
미대생, 화가, 시인들이 집 앞에 모여들어,
대략 20-30명이 각자의 작품을 들고 부르주아의 집에 한 줄로 서서 들어갑니다.
여기에서 사람들은 ‘자아 찾기’와 ‘삶의 해답 찾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것처럼,
저의 블로그에서도
새털데이, 그러니까 토요일마다 싸롱을 열어
우리의 고단한 삶 속을 촉촉히 적셔줄 예술이야기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2. 두 번째 컨셉은 'FIU' 입니다.
'FIU'는 요셉보이스가 다른 작가들과 만든
'Free international University'입니다.
새로운 시각을 원하는 사람들,
나를 알고 싶은 사람들,
누구든지
원한다면
공짜로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새털데이 싸롱(saturday-salon) 에서도
세잔의 시각으로, 요셉보이스의 마인드로
세상 엿보기를 여러분과 함께 해볼까 합니다.
우리의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며
삶의 희망이 되어주는 예술 한 점과
그 아름다운 힘에 대한 이야기로
건강한 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매주 토요일 '새털데이 싸롱' 에서 예술로 만나요!
감사합니다!
-새털데이 싸롱(saturday-salon) 주인장 SAM-
주인장 SAM 약력 :
1. 아트컨설턴트로 미술사, 미학, 철학 강의 중
2. 아트칼럼니스트로 예술잡지, 신문, 유로저널 아트칼럼 기재 중 (http://www.eknews.net/xe/?mid=siron_nondan&category=469540)
3. 웹소설가로서 네이버, 스토리야 등 웹소설 연재 중
4. 소설가로서 교보에서 "바람의노래1" 출간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5458103)
5. 교사로 한국, 해외 대학, 고등학교에서 강의
- 미술,미학 관련 수업, 소설출판, 웹소설연재, 아트 칼럼 문의는 sam107@daum.net 으로 메일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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