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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관계

남녀 관계에서 뭐가 제일 중요할까? 미국에선 신뢰가 제일 중요하다고 한다. 그 다음은 의사소통, 그리고 섹스. 한국에선 돈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이 의사소통, 그리고 섹스. 당신의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당신이 결혼을 할려고 한다면, 결혼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것은? 결혼을 했다면, 그것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것은? 당신의 선택은? 1? 2? 3? 1-1. 신뢰 or 1-2. 돈 2.대화와 의사소통 3.섹스 -새털데이 싸롱(saturday salon) 주인장 SAM- 당신의 선택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 나부랭이 2024.02.13

'섹스 엔드 시티'

현실 세계는 짜증날 정도로 재미없다. 다람쥐 쳇 바퀴돌 듯 똑같고 지루하다. 또, 사람들은 겉으론 도덕과 품위로 무장하고 있다. 너무 가식적이다. 그래서 이런 답답한 현실 때문에 난 현실과 상관없는 터무니 없는 이야기, 마치 뒷 구멍으로 호박씨 까는 이야기, 허구 이야기, '섹스 엔드 시티' 를 본다. -새털데이 싸롱(saturday salon) 주인장 SAM- https://blog.naver.com/kyujihye107/223357965201

시 나부랭이 2024.02.12

올해 예술 트렌드는?

1. 올드머니 스타일 예술이란 무엇인가? 예술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신체의 지각행위다. 우리의 원초적 욕망의 행위가 정교하고 구체적인 표현과정을 거쳐 미적행위가 되고, 이것이 미의 기술로 가공되어 하나의 예술작품이 된다. 재료와 방법에 따라서 조각, 문학작품, 무용, 시, 음악, 패션 등으로 나타난다. 2023년 가장 핫한 패션 트렌드는? 2023년도에 사람들 입을 가장 많이 오르내린 브랜드는 아마도 ‘더로우(The Row)’라고 할 수 있을 거 같다.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는 가방부터 코트까지 ‘더로우’를 입고 들고 다닌다. 한국에서도 블랙 핑크의 제니 등 셀럽들이, 그리고 우리나라 재벌 삼성의 이부진 사장도 ‘더로우’의 가방을 든다. Jennifer Lawrence wore Th..

내 마음의 사이즈는?

Rumi's Quote "당신의 가슴은 바다와 같다. 저 숨겨진 깊은 곳에서 너 자신을 찾으러 가라!" 당신은 당신의 마음의 크기가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나요? 루미는 바다와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깊은 바다 심해 속에서 나 자신을 찾아보라고 했죠. 오늘은 당신의 마음의 크기를 한 번 느껴보고, 그 깊은 속에서 진짜 당신을 한 번 만나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새털데이 싸롱(saturday salon) 주인장 SAM-

그저 생각 2024.02.07

내 예술에서 만큼은, 나는 킬러니까! -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삶에서 나는 스스로를 희생자라고 본다. 그게 내가 예술을 하게 된 이유다. 내 예술에서 만큼은, 나는 킬러니까.” 이것은 큰 거미 조각으로 우리들에게 알려져 있는 루이즈 부르주아(Louise Bourgeois, 1911-2010)가 2008년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회고전에서 한 말이다. 그녀에게 있어서 예술은 이런 심리적 압박의 고통을 완화하는 그리고 부모와의 관계에서 받은 상처에서 자신을 치유하는 과정이었다. 그리고 나아가 자신의 성장을 위한 도구였다. 정말 예술이 나를 구원할 수 있을까? 부르주아는 예술의 순기능을 믿고 여러 상황을 실제로 좋아지게 만들었다. 그녀에게 예술 자체가 정신분석학이었고, 우리 내면에 있는 공포와 두려움을 마주하게 해주는 도구였다. 그렇다. 예술이 공포와 두려움 속에서 나를 ..

함께 하면 좋은 사람

함께 하면 좋은 사람 그대를 만나던 날 느낌이 참 좋았습니다 착한 눈빛, 해맑은 웃음 한 마디, 한 마디의 말에도 따뜻한 배려가 있어 잠시 동안 함께 있었는데 오래 사귄 친구처럼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내가 하는 말들을 웃는 얼굴로 잘 들어주고 어떤 격식이나 체면 차림없이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솔직하고 담백함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그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는 것만 같아 둥지를 잃은 새가 새 둥지를 찾은 것만 같았습니다. 짧은 만남이지만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오랫만에 마음을 함께 맞추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마치 사랑하는 사람에게 장미꽃 한 다발을 받은 것보다 더 행복했습니다. 그대는 함께 있으면 있을수록 더 좋은 사람입니다. -자유림-

시 나부랭이 2024.01.31

살랑살랑 봄바람을 기다리며 - 카미유 코로

올 3월이면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남학생과 미술사 수업을 하면서 카미유 코로( Jean-Baptiste-Camille Corot, 1796-1875) 의 그림을 보여주며 물었다. "이 그림을 보니까 어때요?" "음, 음직임이 느껴져요. 좀 추운 것 같기도 하고요." "어디서 움직임이 느껴지나요? 왜 날씨가 추운 것 같아요?" "색깔을 약간 흐리게 표현한 것이...아! 바람이 부는 것 같아요!" 카미유 코로의 작품속에서 바람을 느꼈다! 이 학생은 도대체 어떻게 알았을까? 카미유 코로는 밀레와 함께 바르비종화파로 자연 풍경을 그리는 프랑스 작가다. 그는 사람들에게 늘 친절했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줄려고 그림을 그려서 그들에게 공짜로도 많이 줬다. 그래서 그의 그림의 희귀성은 떨어졌고 그림 가격은 그리 비싸..

'새털데이 싸롱(Saturday Salon)'은 이런 사람에게 딱 맞아요!

요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예술에 부쩍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새털데이 싸롱(Saturday Salon)'에서는 1. 정신이 건강한 삶을 살고 싶어요! 우리의 메마른 가슴에 단비를 뿌리며 삶의 희망이 되어주는 예술 한 점과 그 아름다운 힘에 대한 이야기로 건강한 삶을 살고 싶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매주 토요일 '새털데이 싸롱((saturday-salon) 예술' 에서 건강을 만나 보세요~ 2. 도대체 어떤 전시를 봐야 하지? 많은 전시 중에서 어떤 것을 봐야 할 지 고민이신 분, 그리고 전시에서 내가 건질 게 무엇인지 모르겠는 분, 모두 환영합니다! 수시로 올라오는 '전시'로 고민해결하세요~ 3. 마음 터놓고 소통할 만한 사람이 없네! 가면없이 진심의 마음으로 소통을 원하시는 분, 인 척하는 세상..

알림 202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