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나부랭이 미트볼 by sam107 2024. 3. 31. 남편이 오늘 아침에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수염을 깎았다. 드문 일이다. 얼굴이 완전 부들부들하고 허연게 딴 사람같아 보인다. 난, 완전 좋다! 근데 미트볼을 먹으면 수염이 금방 돌아온단다. 하필 오늘 미트볼을 먹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saturday salon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시 나부랭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각사각 (0) 2024.05.01 샐러드 (0) 2024.04.01 밥먹어 (4) 2024.03.19 호랑이 사냥 (2) 2024.03.12 보고싶다... (2) 2024.03.08 관련글 사각사각 샐러드 밥먹어 호랑이 사냥